정유·석유화학사 평균 연봉

정유·석유화학사의 평균 연봉을 2018년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정유사 중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사 중 여천NCC와 한화토탈등은 비 상장사로 급여 확인이 어려워 정리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에 종사하는 직원(기초소재부문)에 한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기간제와 비 기간제 남·여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자료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S-Oil이 국내 1위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보다 평균연봉이 높은점과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최근 많은 Project로 인해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함에도 불구하고 1인당 평균연봉이 예상보다 높은 점입니다. 최근 호실적에 따른 임금인상이 많이 이뤄지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대한유화가 다른 석유화학사에 비해 1인당 평균연봉이 높은것은 장기 근속자(오랜전에 입사하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유사와 석유화학사는 약 2~3천만원 평균연봉의 갭이 있으며 같은 업종끼리는 크게 연봉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회사명	18년도 급여총액[백만원]	직원수	1인당 평균액	평균근속 년수
S-Oil	448,294	3,258	1.37억	16.1년
SK이노베이션	223,462	1,864	1.28억	10.6년
롯데케미칼	318,348	3,155	1.06억	14.1년
LG화학	578,190	5,473	1.06억	14.5년
한화케미칼	241,166	2,464	0.98억	14.6년
금호석유화학	117,825	1,280	0.92억	14.5년
대한유화	100,217	834	1.19억	1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