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공장 기술선(Licensor) 현황

국내 NCC플랜트의 기술선(Licensor) 현황입니다.

회사명	사업장	생산량(만톤)	기술선	비고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123	LUMMUS
	대산공장	110	KELLOG
LG화학	여수공장1	118	LUMMUS
	여수공장2	70	KELLOG	신설 중
	대산공장	127	KELLOG
여천NCC	여수1공장	90	LUMMUS
	여수2공장	91.5	STONE&WEBSTER	증설 중
	여수3공장	47	LUMMUS
한화토탈	대산공장	109	LUMMUS	증설 중
SK종합화학	울산공장	114	KELLOG
대한유화	울산공장	80	LUMMUS
GS칼텍스	여수공장	70	KELLOG	신설 중
S-Oil	울산공장	150		신설예정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75		신설예정

S-Oil과 현대케미칼 기술선을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Up-date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제공선별로 Cracking(분해) 기술에 차이가 있을 뿐 기본공정은 같다고 합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석유화학공정 심사기술편람에 기술선별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tone & Webster
- 가열로의 수율과 연료효율이 좋으며 ARS(Advacned Recovery System)를 이용하여 Cold side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ARS는 에너지 사용이 절감되며 투자비용이 저렴하여 Cold side 용량 확대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적용함.

2. Kellogg Brown & Root
- 독자적인 SCORE(Selective Cracking Optimum Recovery)라는 선택적 Cracking 기술과 Millisecond 기술을 가지고 있다. Millisecond 기술은 매우 가혹한 조건과 짧은 체류시간에서 에틸렌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가지고 있으며 좁은 복사부, 작은 가열로 튜브, 높은 Cracking 온도를 갖고 있다. 운전기간은 납사를 기본으로 했을 때 다른 기술제공선보다 짧아 정비비용이 많이 들고 Decoking 기간이 짧음.

3. ABB Lummus
- 다른 라이센서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으며 에틸렌 공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음.

4. Technip-Coflexip
- 가열로는 에틸렌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가지고 있으며 체류시간이 짧다. 또한 Condensate Stripper를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성분을 분리하여 운전이 용임함.

5. Linde
과거에는 타사의 가열로 기술을 채용하였으나 현재는 Pyrocrack 가열로 기술을 포함한 전 에틸렌 공장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Pyrocrack 가열로는 0.5~0.15초의 체류시간을 가짐.